황선업
50자평 36건 · 평균 ★ 3.0
50자평
LEMONADE - The 2nd Album
★ 2aespa
'쇠 맛' 사운드 기조는 이어가나 정작 귀에 박히는 훅이 실종, 들으면 정신이 번쩍드는 에스파 특유의 구심점이 상실되었다는 점이 아쉽다.
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
★ 3.5Olivia Rodrigo
틴 스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완연히 도약한 성장의 증거작. ‘히트곡’보다 ‘좋은 음악’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선명히 새겨진 작품이다.
High Flying
★ 3라이프라디오
그랜드 펑크 레일로드를 연상케 하는 60~70년대 하드록 재현력이 인상적이나,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이 아쉽다. 라이브에서 더 빛날 잠재력을 남긴 작품.
그렇게 나쁘진 않을걸
★ 3.5안예은
전작의 상처와 우울이라는 원점은 유지하되 '그럼에도 살아간다'는 심지 굳은 메시지로 방향을 튼,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다른 결의 수작.
'PUREFLOW', Pt. 1
★ 2.5LE SSERAFIM (르세라핌)
서사를 전혀 받쳐주지 못하는 타이틀과 생각보다 준수한 수록곡 간의 불균형.
다시 불러 봄 - Bloom Again
★ 3로이킴
'식상함'이라는 함정을 특유의 감성으로 잘 헤쳐나가나, 새로운 길을 제시하지는 못한다.
WYLD - The 1st Album
★ 3.5태용 (TAEYONG)
KPOP 아티스트가 주조한 'KPOP 너머의 영역'을 간만에 체험한 듯.
QUINTESSENCE
★ 3태양
'보컬'보다는 '음악' 자체에 집중해 달라는 일종의 성명서.
네버네버랜드
★ 2.5이예린
초반의 매력적 시도를 끝까지 이어가기엔 언어도 음악도 힘이 달린다.
개화
★ 3.5AKMU (악뮤)
그야말로 자신들의 서사를 모두의 서사로 '개화'시킨 작품.
TOP SPOT - ANOTHER DIMENSION
★ 3T.O.P
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던 퍼포먼스와 주제의식이 이색적인 흥미로움을 자아낸다.
Unpiltered
★ 2.5원필 (DAY6)
싱어송라이터로 잘 구축해가던 아이덴티티를 다시금 밴드의 일원으로 돌려놓는 아쉬운 작품.
Archive. 1
★ 2.5WOODZ
가능성과 진부함 사이 그 어딘가.
DEADLINE
★ 2.5BLACKPINK
각자의 존재감을 포용하기에, 팀이라는 그릇은 이미 작다.
코발트와 네이비 그 사이
★ 3.5BIG Naughty (서동현)
장르적 구분이 무의미한 '빅나티 팝'만의 보편적 비범함.
REVIVE+
★ 3IVE (아이브)
준수한 수록곡, 실종된 팀 시너지.
낙원
★ 3나상현씨밴드
아픔과 상처도 결국 음악으로. 본업에 대한 성실함으로 작금의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뮤지션의 의지가 절실하고도 반갑게 다가온다.
XO, My Cyberlove
★ 3츄 (CHUU)
예능 활동과 명확히 선을 긋는,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고스란히 작품의 완성도로 환원된 작품.
3LOGY
★ 3CNBLUE (씨엔블루)
팝 앨범으로 보자면 만족스러운데, 록 앨범으로 보자면 밋밋한 작품.
우화
★ 3.5솔루션스 (THE SOLUTIONS)
'노하우'와 '노련미'가 만나 폭발시킨 밴드 뮤직으로써의 잠재력. 여기에 멤버간 케미까지 완벽.
Confined White
★ 3Confined White (컨파인드 화이트)
앨범의 짜임새는 아쉽지만, 음악적인 돌파구는 충분히 마련한 느낌.
우리
★ 2양치기소년단
본인들만의 시그니처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.
FOCUS - The 1st Mini Album
★ 3Hearts2Hearts (하츠투하츠)
SM의 유산에 묻혀버리고 마는 신인 그룹의 잠재력.
Blue Valentine
★ 3.5NMIXX
드디어 엔믹스라는 그룹의 정체성이 완성되었다.
CODA
★ 3유다빈밴드
무난함이 미덕이라면 미덕. 특유의 드라마틱함이 록 초심자의 진입장벽을 낮춘다.
LIL FANTASY vol.1
★ 3채영 (TWICE)
자신의 취향을 통해 대중의 호기심을 끌어모으다. 아이돌 멤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야망을 충분히 드러내는 작품.
The DECADE
★ 2.5DAY6 (데이식스)
팝 메이커로 안주할 것인지 밴드로서 성장을 도모할 것인지, 이제는 선택할 때.
The Life of a Showgirl
★ 3Taylor Swift
기대감이 딱히 없었다면 의외로 좋게 들릴지도. 팝 뮤직으로써의 매무새는 전작보다 탁월.
B급 미디어
★ 3박소은
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소은의 하루.
자몽살구클럽
★ 4한로로
한로로만이 할 수 있는, 인생이라는 비극 속 꿈과 이별에 대한 성찰.
Crazier - The 11th Album
★ 3보아 (BoA)
SM 특유의 '무지성 수록곡 채우기' 속에서도 빛나는 보아의 프로듀싱 역량.
5.0
★ 3.510CM
자신의 개성은 유지하되, 이를 보다 범용적으로 전개시킨 영리한 작품.
AMORTAGE
★ 2.5지수 (JISOO)
힘을 뺀 접근으로 일궈낸 의외의 대중적 면모. 개인보다 프로덕션이 앞서 있다는 점은 아쉽다.
Alter Ego
★ 3.5리사 (LISA)
일필휘지로 그려낸 매력적인 그림. '팝으로서의 타격감'으로는 가장 위력적.
Ruby
★ 3.5제니 (JENNIE)
명확한 콘셉트와 가볍지 않은 자아탐구로 그려낸 선명한 오리지널리티. 과한 피처링이 도리어 그 감흥을 해친다.
Übermensch
★ 2.5G-DRAGON
시행착오를 굳이 숨기지 않는 새로운 영점 잡기.